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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는 유클리드의 기하학 위에 살고있다. 인류문명의 초석이 된 한권의 책 원론과 논리와 증명이 지배했던 피타고라스의 시대로 들어가본다 미국의 독립선언서, 뉴턴의 프린키피아가 표절한 책이 있다. 바로 그리스의 원론이다. 유클리드는 그리스의 철학과 수학을 집대성해 이 책에 담았다. 원론은 수학의 원론이 아니라, 이후 모든 논리학과 철학, 과학의 원론이 되었다. 점이란 무엇인가? 이 간단한 질문 하나에 피타고라스에서 플라톤,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기까지 온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매달린 이유를 알아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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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+2가 왜 2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이*규 2020.03.18 21:32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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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운로드 되는지 알고 구매했는데 다운로드 되지 않나요?
이*임 2018.05.23 10:03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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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운로드 안되여???
정*나 2014.08.15 20:14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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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조주택을 배우는데 유크리드기하학도 아니고 피타고라스정리 하나로 건축을 다 하네요 우리나라도 정치 사회가 상식적이고 수준 높게 발전 하려면 나누기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프로그램 많이 좀 보라고 홍보 해 주세요
홍*철 2014.08.06 01:38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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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클리드의 원론은 수학을 위한 수학, 즉, 실용성보단 지식자체에 대한 사랑을 느낍니다. 과연 그런 지식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? 끝없이 난해하기만 하고, 현실에선 2+2=2와 같은 단순한 원리가 지배하는게 아닐까요?
김*동 2013.10.31 17:14 신고